"[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해돋이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해돋이 여행은 보통 외부에서 오랜 시간 일출을 기다리기 때문에 두툼한 겉옷과 장갑, 워머 등을 껴입어 뚝 떨어지는 새벽 기온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다운 재킷은 보온성이 뛰어나 오랫동안 체온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해돋이 여행에 제격이다.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으로 몸과 스타일 모두 핫한 해돋이 여행을 준비하자.
김우빈 다운재킷으로 불리는 머렐의 ‘폴라랜드 구스다운’은 800필파워(다운복원력)의 헝가리산 프리미엄 구스 다운을 사용해 긴 시간 바깥에 머무는 해돋이 여행에도 가볍고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해 준다. 또한, 머렐이 독자 개발한 ‘엠-셀렉트 웜’ 기술을 적용해 다운 내에 열을 충전하는 마이크로 스페이스를 형성시켜, 인체의 열을 보존한 뒤, 다시 인체로 반사해 따뜻함을 오래도록 유지 해 일출 전 매서운 새벽녘의 쌀쌀한 겨울 날씨에도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한다.
노스페이스의 맥머도 시리즈는 탁월한 복원력의 최상급 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 한 구스 다운이다.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우수한 하이벤트 원단을 사용해 극한의 해돋이명소에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라푸마의 ‘프레시히트에버 다운 재킷’은 유럽산 프리미엄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랑스 감성의 다운 스타일로 시크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연출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컬럼비아의 ‘엘리먼트 컨트롤 터보다운 재킷’은 레드와 블랙 컬러의 투 톤 배색으로 포인트를 더한 다운 재킷이다. 컬럼비아가 자체 개발한 ‘터보다운’기술이 적용돼 있다. ‘터보다운’은 인공 보온 충전재 '옴니히트 인슐레이션'과 천연 보온재인 구스 다운을 결합한 것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 찬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기능도 우수해 해돋이 장소의 새벽 찬바람으로부터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머렐 관계자는 “연말 연시를 맞아 일출을 보기 위해 해돋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다운 재킷은 물론, 방한 용품을 준비해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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