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 자전거 전용도로 더 만들고 전 군민 보험도 가입

충북 증평, 자전거 전용도로 더 만들고 전 군민 보험도 가입

기사승인 2015-12-31 10:41: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충북 증평군이 내년에 5억원을 들여 증평읍 남차리∼좌구산 자연휴양림이 있는 율리까지 자전거 도로(총 길이 5㎞)를 추가로 만든다고 31일 밝혔다.

또 자전거 붐 조성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5년 연속 자전거 보험에도 가입한다. 올해 기준으로 자전고 보험 보장 항목은 자전거 사망 3000만원, 후유장애 3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 뺑소니·무보험차 상해 사망 200만원 등 이다.

군은 내년에 8000여만원을 들여 자전거 도로의 안전 시설물을 보수하고 위험 구간도 개선할 계획이다.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장을 통해 군내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도 벌이는 등 안전한 자전거 환경과 문화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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