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새해를 맞아 오는 16일 상류층 사교파티 ‘노블레스 싱글 파티’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프리마 호텔 9층 옴니버스 A홀’에서 달콤한 와인과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 소수멤버로 진행 되는 노블레스 시크릿 파티로 단순히 대화만을 나누는 형식적인 파티가 아닌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마음이 통하는 이상형과의 만남의 장으로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러브매칭 프로그램과 참가자들끼리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로테이션미팅, 호감 있는 이성과의 일대일 매칭 미팅 등 자신의 이상형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관계자는 “2016년 새해 첫 파티로 기획하게 된 만큼 바로연의 이름에 걸맞은 럭셔리한 파티가 되도록 구성했다”며 “상류층을 위한 프라이빗한 콘셉트로 기획되어 일반 파티 프로그램이 아닌 시크릿 하면서도 격조 높은 파티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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