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아베 총리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해 전화통화를 하면서 "양국 관계의 선순환적인 발전을 위해 합의사항의 성실한 이행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한 언행들은 합의를 통해 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있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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