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백도빈 “정시아 페이스에 말려 달걀말이 실패”

‘오마이베이비’ 백도빈 “정시아 페이스에 말려 달걀말이 실패”

기사승인 2016-01-09 17:53: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아침 풍경이 방송됐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아침밥을 준비하는 백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도빈은 아내 정시아가 딸 서우와 소꿉놀이를 하자 혼자 주방에 들어가 요리를 시작했다. 아침밥을 만들던 백도빈은 정시아가 주방에 들어서자 당황하며 한숨을 쉬었다.

백도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로 요리하는 스타일이 다르다”며 “갑자기 정시아가 주방에 난입해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시아에게 양파와 양배추 손질을 맡긴 백도빈은 달걀말이에 집중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백도빈은 “달걀말이 옆구리가 터졌다”며 “당신 페이스에 말렸어”라고 정시아에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뉴스룸 케미♡’ 손석희, 정우성의 “잘생겼다”는 말에 급당황...'나를 잊지 말아요' 개봉

[쿠키영상] 넘어지는 것도 깜찍하게^^

첫 단독 콘서트 여는 나인뮤지스 "흠잡을 데 없는 멋진 무대 보여 드릴게요"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