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새 멤버 안 들어오길… 1년 기다려주면 빈자리 메울 것”

‘무한도전’ 광희 “새 멤버 안 들어오길… 1년 기다려주면 빈자리 메울 것”

기사승인 2016-01-09 18:57: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광희가 MBC ‘무한도전’의 새 멤버 영입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2016년 예능계를 전망하는 ‘예능총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광희는 “많은 사람들이 날 욕한다”며 “내가 잘했다면 정형돈의 부재를 잘 메웠을 텐데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얘기”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책임감 갖고 있다”며 “새 멤버가 안 들어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희는 “1년 정도 기다려주면 빈자리를 꽉 채우겠다”며 “새 멤버가 들어와서 너무 웃기면 내 자리는 흐지부지 된다”고 불안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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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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