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신원호 PD “이경규, ‘응칠’ 카메오 출연 부탁 거절했다”

‘무한도전’ 신원호 PD “이경규, ‘응칠’ 카메오 출연 부탁 거절했다”

기사승인 2016-01-10 00:00:58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MBC ‘무한도전’에 tvN ‘응답하라 1988’의 신원호 PD가 목소리로 출연했다.

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2016년 예능계를 전망하는 ‘예능총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이 “예능인을 위한 기획을 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질문하자 전화 연결된 신원호 PD는 “기획은 안 하고 있지만 난 여전히 예능 PD”라고 답했다.

이어 이경규가 “왜 ‘응답하라 1988’에는 예능인이 안 나오냐”라고 소리치자 신 PD는 “이경규에게 ‘응답하라 1997’에 카메오 출연을 부탁했는데 거절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뉴스룸 케미♡’ 손석희, 정우성의 “잘생겼다”는 말에 급당황...'나를 잊지 말아요' 개봉

[쿠키영상] 넘어지는 것도 깜찍하게^^

첫 단독 콘서트 여는 나인뮤지스 "흠잡을 데 없는 멋진 무대 보여 드릴게요"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