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씨엔블루(CNBLUE) 정용화와 가수 선우정아가 서로에게서 받은 영감을 각자의 음악으로 풀어낸 ‘교감(交感)’ 프로젝트를 오는 15일 공개한다.

신곡 공개에 앞서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연기가 자욱한 바에서 서로 등을 지고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용화는 지난해 발매한 첫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윤도현, YDG, 버벌진트 등의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임준걸(JJ LIN), 피터 말릭(Peter Malick) 등 해외 아티스트과의 협업을 선보이며 음악적 영역을 넓혀 왔다.

정용화는 오는 12일 0시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협업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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