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위안부 피해 기록사업과 관련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전시 여성에게 자행된 반인류 범죄의 각성과 재발 방지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며 “위안부 기록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교육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임 장관에는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취임한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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