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여가부 장관 “위안부 기록 남기는 일 계속해야”

김희정 여가부 장관 “위안부 기록 남기는 일 계속해야”

기사승인 2016-01-12 17:27: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위안부 관련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위안부 피해 기록사업과 관련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전시 여성에게 자행된 반인류 범죄의 각성과 재발 방지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며 “위안부 기록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교육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임 장관에는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취임한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육룡이 나르샤’ 전설의 무사 '척사광'의 정체는 여자? 한예리...“뒤통수 맞은 느낌”
[쿠키영상] "사랑해요"…엄마 흉내내는 아기
[쿠키영상] '심멎'주의! 에스키모 낚시줄에 걸린 것은?
epi0212@kmib.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