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kuk/image/2016/0113/현지 주재원 등 50여명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삼성전자 서천 인재개발원에서 ‘2016년 글로벌 프린팅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김기호 프린팅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과 해외 프린팅 총괄 책임자, 현지 주재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성장 전략과 지역별 운영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는 프린팅 관련 제품·비즈니스·공급·채널 등 4개 주요 부문의 전략 도출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A3 복합기 ‘스마트 멀티익스프레스’ 시리즈의 판매를 확대하고, 통합문서관리서비스(Direct MPS)를 통해 기업 시장에서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토너가 부족할 때 자동으로 구매 요청을 보내는 '자동 토너 주문 시스템' 등을 확충하고 정품 토너 공급 상태를 점검하는 등 고객의 정품 사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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