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14일 열리는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날 ‘서가대’에는 그룹 엑소를 비롯해 세븐틴, 여자친구, 아이콘, EXID, 장재인, 홍진영, 산이,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빅스, 채연, MFBTY, 혁오, 자이언티, 에일리, 비투비, 에이핑크, 씨스타, 방탄소년단, 샤이니, 보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100% 사전 투표로 진행되는 인기상 부문에서는 가수 김준수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받고 있고 신인상 부문에서는 세븐틴이 아이콘을 5% 차이로 앞서고 있다.

전현무, 이하늬, 하니가 사회를 맡은 ‘서가대’는 1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KBS드라마, KBS W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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