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재철은 2010년 성남의 전신인 성남 일화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2010년 성남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11년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에 공헌했다.
2012년 경남FC로 이적했던 조재철은 5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조재철은 “프로 데뷔의 꿈을 이뤄준 성남으로 돌아오게 돼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면서
“선수들과 호흡을 잘 맞춰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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