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장도연, 음주 후 경찰서 간 사연은?

‘냉장고를 부탁해’ 장도연, 음주 후 경찰서 간 사연은?

기사승인 2016-01-18 21:00:55
장도연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개그우먼 장도연과 박나래가 출연, 냉장고를 최초로 공개한다.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장도연의 냉장고에는 평소 그녀가 즐겨 마신다는 맥주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장도연은 “엄마가 와서 많이 덜어낸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장도연은 “혼자 산지 얼마 안 됐다”며 “일하고 나서 맥주 한 캔씩 마셔야 일하는 여자, 성공한 여자가 된 것 같은 로망이 있다”고 본인이 생각하는 성공한 싱글녀에 대한 로망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도연은 요리시식 후 시식평에서도 그녀가 꿈꾸던 성공한 싱글녀답게(?) 허세 넘치는 외국어로 소감을 표현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도연은 음주 후 경찰서까지 갔던 최악의 주사를 털어놔 모든 출연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18일 오후 9시30분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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