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과 걸그룹 러블리즈가 한 무대에 오른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오는 20일 오후 서울 영중로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영화 ‘쿵푸팬더3’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잭 블랙과 만날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축하 공연을 펼친 후 잭 블랙과 연출을 맡은 한국계 여인영 감독과 함께 무대에 선다.

이어 잭 블랙은 다음날인 오는 21일 MBC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를 위해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잭 블랙 맞춤형 특집을 준비했다는 후문.

5년 만에 개봉되는 ‘쿵푸팬더3’는 주인공 포가 친부 리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잭 블랙은 포의 목소리를 맡아 열연했다. 오는 28일 전 세계 동시 개봉.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빛나는 프로의식' 권총 괴한의 난입에도 의연하게 생방하는 여기자

[쿠키영상] 빙하 쓰나미에 쫓기던 남성, 운명은?

[쿠키영상] "내 몸매가 사랑받던 시대는?" 이상적인 여성 몸매 변천사 3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