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레드벨벳-EXID, 디지털음원부문 본상 수상

‘골든디스크’ 레드벨벳-EXID, 디지털음원부문 본상 수상

기사승인 2016-01-20 22:04:56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레드벨벳과 EXID가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에서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아나운서 전현무, 소녀시대 서현, 터보 김종국이 사회를 맡았다.

이날 레드벨벳은 “회사 관계자 분들,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15년에 힘이 돼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도 함께 웃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ID 역시 “본상을 수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팬 분들과 예당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에는 그룹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에이핑크, 빅스, 엑소,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등이 참가해 무대를 꾸민다. 또 배우 황정음, 조정석, 강소라, 박해진, 한채영, 손태영, 채정안, 모델 장윤주 등이 참석해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QTV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생중계되고 오는 21~22일 오전 9시 JTBC에서 녹화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사진=박효상 기자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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