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레스터 시티와의 FA컵 64강전에서 시즌 5호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오늘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축구협회컵 64강 재경기에서 전반 39분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왓포드전 이후 23일, 5경기 만에 골을 추가했다.

손흥민은 후반 21분 전진패스로 샤들리의 추가 골까지 도우며 시즌 6호 어시스트도 기록했다. 손흥민은 후반 38분까지 뛰면서 공격 포인트 2개를 올렸고, 토트넘은 레스터시티를 2대 0으로 꺾고 FA컵 32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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