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최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1인 가구 500만 시대를 맞으면서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긴 현대인을 위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나 이들은 부부 혹은 자신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추구해 그들의 니즈(Needs)에 맞는 맞춤형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맞벌이 부부와 싱글족이 함께 열광하고 있는 제품은 주방용품 후드 국내 1위 기업 ‘하츠’에서 지난해 말 출시한 스마트 홈IoT 네콘이다.
하츠 네콘은 언제 어디서나 집 안에 있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실내 상황을 확인 및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네콘은 ‘하츠-네콘 앱(App.)’만 있으면 원터치로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홈오토메이션 기능인 스마트홈과 원격 모니터링을 통한 홈 시큐리티가 가능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이다.
하츠 네콘은 앱 하나로 모든 가전제품을 제어하고 작동할 수 있는 통합 제어 시스템으로,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줘 특히 낮 시간 집을 비우는 맞벌이 부부나 싱글족에게 각광받고 있다.
하츠 네콘은 최근 나온 스마트한 가전뿐만 아니라 오래된 가전도 학습 기능을 통해 나만의 리모컨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일반 가전도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추운 겨울날 외부에서 미리 온수매트를 켜두거나, 급하게 외출한 후 켜놓은 TV가 생각날 때 앱을 통해 ON/OFF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램프를 통해 상황과 기분에 따라 자유롭게 원하는 색상으로 바꿀 수 있어 실내 분위기의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네콘의 또 다른 기능인 홈 시큐리티는 네콘 캠을 통해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네콘 캠은 하나의 네콘 스테이션으로 안방, 서재, 거실 등 최대 6곳을 한 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특히 비상상황 감지 시 감지된 센서 방향으로 네콘 캠이 스스로 회전 후 실내 상황을 사진과 영상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집을 비울 때도 안심할 수 있다. 비상시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자녀, 반려동물을 밖에서 보고 싶을 때도 네콘 캠을 활용할 수 있다. 네콘 도어센서는 현관과 창문을 통한 모든 침입을 감지, 침입이 감지되면 스마트폰으로 알려줘 즉각 대응할 수 있다. 공간 내 침입 이외에도 금고나 귀중품을 넣어둔 서랍도 도어센서로 이중 보안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네콘 홈 스마트 앱만 있으면 일자 별 온도와 습도, 센서 히스토리, 오늘의 날씨 알림 등 생활 전반에 걸친 관리와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원터치로 손쉽게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가 가능하다.
스마트한 라이프를 위한 솔루션인 하츠 스마트홈 패키지는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11시 50분, 롯데 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스테이션, 캠, 도어센서로 구성된 패키지를 29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 롯데 홈쇼핑 바로TV에서 알림 신청 및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츠 관계자는 “하츠 네콘은 스마트폰으로 보안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제어 등 홈 컨트롤까지 가능한 통합 스마트홈 서비스”라며 “맞벌이 부부는 물론, 싱글족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하면서도 스마트한 라이프를 선사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츠 네콘은 롯데 홈쇼핑에 론칭하는 스마트홈 패키지 이외에도 1인가구, 사무실, 가족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패키지를 구성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haatz.co.kr/nec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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