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 강추위 특수…재고상품·겨울의류 세일

아웃렛, 강추위 특수…재고상품·겨울의류 세일

기사승인 2016-01-21 17:50:55
신세계아웃렛 전경.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주요 아웃렛들이 할인 판매에 나섰다. 봄·여름 재고 상품부터 방한의류까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신세계사이먼은 22일부터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아울렛 전점에서 200여개 브랜드가 최고 추가 20% 할인하는 '윈터 클리어런스' 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점에서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기존 40∼50% 할인하던 2014년 봄·여름(S/S) 상품을 50∼70% 할인한다. 타임과 마인은 기존 40% 할인하던 2015년도 S/S 상품을 각각 50·60%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는 브리오니가 기존에 50∼70% 할인하던 2011∼2013년도 가을·겨울(F/W) 상품을 60∼80% 할인하며, DKNY는 2014년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아르마니스토어, 데상트, 봉쁘앙 등도 세일에 참여한다.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는 캘빈클라인 컬렉션이 기존에 60∼80% 할인하던 2012·2013년도 제품을 각각 90·80% 할인하고 2014년도 제품은 20% 추가 할인한다. 띠어리,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바세티 등도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부산 프리미엄아울렛에서는 빨질레리·엠비오·갤럭시·로가디스·엠비오 등 남성 정장 브랜드도 F/W 상품을 50∼60%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와 나이키 골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은 점포별로 '방한의류 특별전'을 진행한다. 서울역점에서는 21일부터 27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영캐주얼 겨울패션 인기상품 특별전'을 연다. 지오다노, 폴햄, 디키즈, FRJ 등 영캐주얼 인기 브랜드 1, 2, 3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컬럼비아·빈폴 아웃도어·카파 등의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컬럼비아 남녀바지가 각각 7만9000원·5만8000원, 카파 패딩조끼가 6만9000원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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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구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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