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신화가 오는 3월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22일 소속사 신화컴퍼니 측은 “신화가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아 오는 3월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최근 열린 ‘골든 티켓 어워즈’에서 신화의 콘서트가 국내 콘서트 뮤지션상을 수상할 수 있게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올해도 콘서트를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해 2월 정규 12집을 발표한 신화는 타이틀 곡 ‘표적’으로 음악 프로그램 10관왕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이뤘다. 또 아시아 투어 콘서트와 일본 팬 미팅 등 해외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솔로 활동도 활발히 펼쳤다.
신화의 18주년 기념 콘서트는 오는 3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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