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마지막회, ‘막내 PD의 마지막 보필일지’로 마지막 인사

‘힐링캠프’ 마지막회, ‘막내 PD의 마지막 보필일지’로 마지막 인사

기사승인 2016-02-02 00:45: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SBS ‘힐링캠프’가 지난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지난 1일 방송된 ‘힐링캠프’ 마지막회에서 제작진은 ‘막내 PD의 마지막 보필일지’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했다.

방송에서 제작진은 “첫 방송 이후 4년 7개월이 지났고 219번의 힐링을 했다”는 자막을 통해 과거를 되돌아봤다.

이어 MC 김제동이 “세상 모든 이야기는 재미가 있고 들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영상이 이어졌고 “500인의 MC와 함께 한 힐링캠프. 함께였기에 서로를 안아줄 수 있었다”라는 자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2011년 7월 18일 첫 방송된 힐링캠프는 4년 7개월 동안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끝에 지난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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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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