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획은 정부 3.0 정책의 일환으로 의료기기 허가·심사에 대한 업계의 이해에 높이고, 허가·심사 체계의 전문성,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개정되는 주요 가이드라인은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등 ICT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선제적 지원을 위한 가이드라인 ▲융복합 신개발의료기기 평가 가이드라인 ▲홈헬스케어(가정용)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등으로 올해 가이드라인 30종, 해설서 1종, 지침 20종을 발간한다.
특히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조되는 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신속한 제품화 지원을 위한 ‘3D 프린터로 제조된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도 제정한다.
안전평가원은 `16년도에 발간될 의료기기 가이드라인 등을 통해 제품 개발을 준비하는 의료기기 업체, 개발자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이드라인, 해설서 등 의료기기 허가·심사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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