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여자친구는 지난 2일 오후 8시 생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1월 15일 데뷔 앨범을 발표한 이후 384일 만에 달성한 첫 1위다.
지난달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를 발표한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여자친구는 3일 오후 7시 방송되는 MBC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해 ‘시간을 달려서’의 무대를 선보인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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