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르샤, 요실금 치료 의료기 ‘이지케어’ 모델로 김상중 발탁

라베르샤, 요실금 치료 의료기 ‘이지케어’ 모델로 김상중 발탁

기사승인 2016-02-04 13:25: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라베르샤(대표 이동열)는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이지케이(EASY-K)’ 전속 모델로 배우 김상중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김상중씨는 다수의 방송을 통해 보여준 객관성 있고, 진솔한 이미지가 대중들의 신뢰를 이끌어내고 있는 만큼 치료 의료기기인 이지케이에 대한 신뢰감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상중이 모델로 나선 TV CF는 지난 27일 촬영돼 2월 중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지케이는 자동 케겔운동을 통해 집에서 쉽고 간편하며, 안전하게 요실금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 의료기기다. 하루 15분씩 4주 이상 사용하면 골반저근을 강화 시켜 요실금은 물론 골반장기 탈출증 예방에 효과적이고 질 내부 탄력 증가와 전립선 강화 등 성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이지케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MP(우수제조관리기준) 적합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인체에 적합한 전기자극을 발생시켜 자동적으로 케겔운동이 가능하게 하며, 골반저근을 강화시켜준다. 근육을 수축하고 이완하는 저주파 펄스(전기 자극)를 이용해 케겔 운동을 자동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체외형 제품으로 삽입형 치료기와 비교해 위생적이고 남녀 구분 없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법은 의자나 침대, 변기 등 앉을 수 있는 곳에 올려놓은 뒤 이지케이 내 탑재된 5단계 프로그램과 99단계 강도 조절 프로그램 중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고 앉아있기만 하면 프로그램이 작동된다.

이동열 대표는 “김상중씨는 대중에게 신뢰감을 주는 대표 배우로 이지케이의 품질력이나 안전성 등의 핵심가치를 전달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라며 “요실금을 앓는 여성의 수가 늘어나고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지만,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비용적인 이유로 대다수가 치료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다. 이지케이는 김상중 씨와 함께 그런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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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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