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설연휴 하루전 흐리고 바람 ‘쌩쌩’

<날씨>설연휴 하루전 흐리고 바람 ‘쌩쌩’

기사승인 2016-02-04 20:11: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설 연휴 하루 전날인 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바람이 불겠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상 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7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7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동·경남북 일부, 전남(여수)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화재에 유의하라고도 전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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