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전 프로게이머 이윤열이 다섯 살 딸이 있음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윤열은 지난 1일 인터넷방송 아프리카 TV 개인 채널에서 “사실은 다섯 살 짜리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천재테란’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윤열은 은퇴 후 군복무를 마치고 201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전 임신·출산을 했다는 것. 또 이윤열은 이날 자신의 딸 이름이 ‘지유’이며, 태명은 ‘테란이’였음을 밝혔다.
‘천재테란’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윤열은 은퇴 후 군복무를 마치고 201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윤열은 “은퇴 후 활동이 없었을 때 아이가 생겼다”며 “결혼식에서도 신부가 주목받지 못할 것 같아 말하지 못했다”고 그간 밝히지 못한 이유를 전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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