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를 부탁해’ 김숙 “윤정수 샘 많아 촬영 사실 숨겼다”

‘마녀를 부탁해’ 김숙 “윤정수 샘 많아 촬영 사실 숨겼다”

기사승인 2016-02-05 11:47: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윤정수의 시샘을 폭로했다.

5일 오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숙은 “‘마녀를 부탁해’ 출연 사실을 윤정수에게 숨겼다. 새 방송 들어가는 것에 대해 신경쓰더라. 샘도 많다”며 “내일 첫 녹화인데, 설마 윤정수가 게스트로 나오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를 부탁해’는 ‘센 언니들이 남자들을 요리한다’를 모토로 개그우먼 5인방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2040 여성을 위해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1시 JTBC 홈페이지와 SK브로드밴드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로 업로드 된다. 오는 16일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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