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14일 ‘인기가요’에서 지상파 첫 컴백 무대… 강승윤 일일 MC 맡아

위너, 14일 ‘인기가요’에서 지상파 첫 컴백 무대… 강승윤 일일 MC 맡아

기사승인 2016-02-12 14:53: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최근 컴백한 그룹 위너가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위너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와 ‘센치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강승윤은 이날 ‘인기가요’ 일일 MC도 맡는다.

위너는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베이비 베이비’와 ‘센치해’는 지난 1일 발매된 미니 앨범 ‘엑시트:E(EXIT:E)’의 더블 타이틀곡이다. ‘베이비 베이비’는 외로움을 토로하는 진정성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고 ‘센치해’는 감상적인 기분을 잘 표현한 가사와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인 곡이다.

위너는 연간 프로젝트 ‘엑시트 무브먼트(EXIT MOVEMENT)’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다음달 12~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위너 엑시트 투어 인 서울(WINNER EXIT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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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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