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첫 콘서트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 단독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 보이즈 위시(Like Seventeen Boys Wish)’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는 “2015년도에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단독 콘서트까지 오게 됐다”며 “2016년의 시작을 큰 장소에서 하는 콘서트로 하게 돼 큰 힘을 얻고 가는 것 같다. 활동도 잘 하겠다”고 밝혔다.
또 멤버 승관은 콘서트명에 대해 “데뷔 전 ‘콘서트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 ‘보이즈 위시’로 짓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세븐틴은 총 13명의 멤버로 이뤄진 그룹이다. 자체제작 아이돌이라고 불리며, 2015년 5월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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