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4년 만의 복귀, 책임감 더 느낀다”

‘아이가 다섯’ 안재욱 “4년 만의 복귀, 책임감 더 느낀다”

기사승인 2016-02-17 15:53:55
KBS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안재욱이 4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재욱은 “오랜만에 선택한 작품이다 보니 책임감을 더 느끼고 있다. 저 혼자의 능력으로만 드라마가 잘 될 수 있는 건 아니다”라며 “동료들을 믿고 촬영을 하고 있고 이미 팀워크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안재욱 소유진 권오중 왕빛나 심이영 심형탁 성훈 임수향 신혜선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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