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명일시장, ‘골목형시장 활성화’ 상인기획단 발대식 개최

강동구 명일시장, ‘골목형시장 활성화’ 상인기획단 발대식 개최

기사승인 2016-02-21 00:50:56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서울 강동구 명일시장이 낡고 불편한 전통시장에서 쇼핑·문화 중심지로 변신을 시작한다.

강동구청은 18일 강동구 명일전통시장에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상인기획단 발대식을 신한경영법인 주관으로 열고 박기영 상인회장 등 상인들을 기획단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골목형시장육성사업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경영현대화사업으로 각 시장만의 특색있는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가 있는 ‘1시장 1특화’사업 육성이 특징이다.

명일시장 골목형시장육성사업은 신한경영법인의 주도로 공동기획상품 개발, 특화음식 및 상품 판매장 조성, 포장재 등 디자인 특화, 모바일 마케팅 사업, 협동조합 설립 등을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신한경영법인은 사업이 완료 후에도 시장이 자생력을 갖도록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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