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빅뱅의 월드투어 ‘메이드(MADE)’ 파이널 서울 콘서트가 한국과 중국에서 생중계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4~6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빅뱅의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중 마지막 6일 공연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총 3회 개최되는 빅뱅의 서울 콘서트 티켓을 미처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빅뱅의 서울 콘서트는 한국에서는 네이버 V, 중국에서는 텐센트를 통해 생중계된다. 네이버 V는 팬들이 원하는 장면들을 골라 볼 수 있도록 빅뱅 멤버 전체를 보여주는 앵글과 다섯 멤버별 개인 모습을 담은 앵글까지 총 6개의 멀티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뱅은 총 관객수 91만1000명을 동원한 일본 돔 투어 ‘빅뱅 월드 투어 2015~2016 ‘메이드’ 인 저팬(BIGBANG WORLD TOUR 2015~2016 ‘MADE’ IN JAPAN)’을 23~24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콘서트로 마무리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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