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복수의 외교 소식통이 우다웨이 대표가 28일께 한국을 방문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우 대표는 방한 기간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북핵·북한 문제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우 대표의 방한은 시점상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제재 결의 도출 직전이나 직후가 될 것으로 보여 양측은 결의 이후 북핵 문제 대응 방향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대북제재 이후 ‘대화 재개’를 강조하는 중국은 비핵화 협상과 평화협정 논의의 병행 추진을 제안한 상태이며, 우 대표도 방한 기간 이를 다시 거론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또 최근 핵심 갈등 사안으로 떠오른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 문제를 재차 제기할 가능성도 있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공중화장실 변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남성을 목격한다면? (몰카)
[쿠키영상] 막무가내 고집부린 여성, 경찰에게 제압 당해
[쿠키토이] '딸기주스 만드는 믹서기 목욕놀이' 콩순이-티나 언니가 콩콩이 목욕시키기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