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블란쳇-루니 마라, 뒷모습에서도 느껴지는 ‘캐롤’의 여운

케이트 블란쳇-루니 마라, 뒷모습에서도 느껴지는 ‘캐롤’의 여운

기사승인 2016-02-29 11:08: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가 29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 시상식이다. 192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8회를 맞았으며, 올해작품상 후보에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감독 조지 밀러) ‘스포트라이트’(감독 토마스 맥카시) ‘마션’(감독 리들리 스콧) ‘브루클린’(감독 존 크로울리) ‘룸’(감독 레니 에이브러햄슨) ‘빅쇼트’(감독 아담 맥케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스파이 브릿지’(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등 8개 작품이 선정됐다.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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