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은 8일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이 신호기는 보행자가 횡단보도 앞에 대기하면 CCTV 카메라나 적외선 센서로 자동 감지해 파란불을 켜준다.
제주도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등 보행 약자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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