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여자 테니스 선수 샤라포바를 후원하던 회사 두 곳이 후원 일시 중지를 선언했다.
샤라포바는 약물 사용을 시인했다. 이에 샤라포바의 주요 후원사 나이키와 태그 호이어 등이 후원을 일시 중단한다. 이번 중단으로 다른 후원사들의 후원도 멈출 것으로 보인다.
샤라포바의 주요 후원사는 에비앙, 미국 화장품 회사인 에이본프로덕츠 등이 있다. 샤라포바의 후원 금액은 약 2575만 달러 인 것으로 알려졌다.
hoon@kukinews.com
[쿠키영상]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피랍 협상의 진실 폭로 “난 영웅 아냐!”...‘믿고 보는 배우’
[쿠키영상] "공항 안전은 내가 지킨다!" 활주로를 지키는 개 '파이퍼'
[쿠키영상] 넋 빠진 오토바이 운전자 '볼수록 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