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6일 (화)
‘임신 중 생활과 질병’ 관리법은?…분당 차병원 건강강좌 개최

‘임신 중 생활과 질병’ 관리법은?…분당 차병원 건강강좌 개최

기사승인 2016-03-10 00:05:00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오는 3월 2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분당차여성병원 지하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임신 중 생활과 질병’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분당 차병원 장성운 산부인과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임신중의 질병, 선천성 질환과 예방, 출산 후 건강관리’에 대해서 강의하고 이에 대한 산모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 줄 예정이다.

분만은 여성에게 신체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는 동시에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다. 출산 후 6주까지는 산욕기로써, 산후관리를 소홀히 하면 요통과 관절통, 회음부 통증, 요실금, 치질, 치아질환, 우울증, 갑상선질환, 비만, 빈혈 등의 산후 질환을 앓게 되며 그 후유증이 장기화 되는 경우가 많다. 출산 후 6주까지인 산욕기에 산후관리를 소홀히 하면 요통, 관절통, 회음부통증, 요실금, 치질, 치아질환, 우울증, 갑상선질환, 비만, 빈혈 등의 산후 질환을 앓게 되고, 그 후유증이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다. 산후조리와 육아 분담에 대한 남편과 가족들의 이해,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

분당 차병원의 의료진이 직접 강의하는 ‘산모대학 무료건강강좌’는 임신부 및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vitamin@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김혜성, 빅리그 첫 선발 경기 수훈…“홈런은 오타니가 쳤는데 날 축하해줘”

김혜성(LA 다저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첫 안타, 첫 타점, 첫 득점을 기록하며 수훈 선수로 뽑혔다.김혜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팀의 승리에 기여한 김혜성은 경기 후 방송사 수훈 선수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다저스는 강한 팀”이라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