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대해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에 나섰다.
본지는 한미약품의 노동조합 설립 전말에 대해 취재했고 이와 관련한 기사를 실었다. 이에 대해 한미약품 관계자는 “현재 노조가 주장하는 10~20명의 노조 가입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노조가입자는 4명으로 확인됐으며 사측에 요구하는 사항이 법적 문제 없다면 절차 밟아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미약품 측은 “다만 한미약품이 공정경쟁 영업문화 정책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변화된 정책에 적응하지 못한 직원들(CP 위반에 따른 징계)에게 새로운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해당 영업사원들에 대한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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