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3’ 박하나 “과거 별명? 역삼동 여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해서 유명해져”

‘해투 3’ 박하나 “과거 별명? 역삼동 여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해서 유명해져”

기사승인 2016-03-11 09:16: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박하나가 자신의 별명이 ‘역삼동 여신’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박하나는 과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히며 손님들에게 당시 ‘역삼동 여신’으로 불렸다고 말했다.

박하나는 “역삼동에 회사가 많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는데 회사원들이 당시에 커피를 안 시켜도 저를 보러 왔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하나는 당시를 재연하는 상황극에서 카페 아르바이트 시절 모습을 재연하기도 했다.

또 박하나는 이후 SM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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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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