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김준면 “내게 중요한 것은 언제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다 ”

‘글로리데이’ 김준면 “내게 중요한 것은 언제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다 ”

기사승인 2016-03-14 16:03: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김준면(엑소 수호)이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준면은 14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글로리데이’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영화를 올린다는 게 대단한 일이고 나에게는 중요한 일”이라며 “영화 시나리오 봤을 때 내 첫 필모로 올리고 싶은 영화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면은 “내게는 ‘언제’보다는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며 “(필모그래피 보충에 대해)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좋은 작품으로 시작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글로리데이’는 친구의 군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1박 2일 영화를 떠난 네 명의 친구들이 겪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배우 지수, 김준면(엑소 수호), 류준열, 김희찬 등이 출연했다. 오는 24일 개봉.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