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CJ헬스케어가 지난 11일 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개막한 ‘제2회 하드스포츠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국내 ‘야구새싹’ 들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CJ헬스케어는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올 시즌 동안
‘새싹보리차’를 제공, 대회 참가 선수단과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대회 기간 중 마음껏 마시며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한다.
하드스포츠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112개 팀이 참가하여 2개조로 나뉘어 장충, 구리, 남양주3개 구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CJ헬스케어 한주헌 BM은 “보리새싹으로 만든 새싹보리차가 자라나는 야구새싹들이 좋은 경기를 펼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음료의 콘셉트에 맞는 행사나 단체가 있다면 적극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