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재용 기자]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은 ‘제43회 상공의 날’을 맞아 대구지역 업체들을 지원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윤 의원은 지역기업 활성화 방안으로 △대구테크노폴리스,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지역산업 클러스터 추진 지원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내 ‘고용존’과 연계한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대구지역 경제 여건을 감안할 때, 대기업유치나 획기적인 경제 활성화 방안 보다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통해 대구 경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gd7@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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