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서준영, 이유리에게 “아이 넘기고 새출발 해라” 제안

‘천상의 약속’ 서준영, 이유리에게 “아이 넘기고 새출발 해라” 제안

기사승인 2016-03-16 20:28: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서준영이 이유리에게 아이를 넘겨달라고 제안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32회에서는 강태준(서준영)이 이나연(이유리)과 딸 이새별(김보민)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준은 갑작스럽게 이나연과 이새별을 찾아가 함께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강태준은 이나연에게 “외국에 나가서 공부해보는 건 어떠냐. 새별이를 나에게 주고 새 출발해라”라고 권했다. 이에 이나연은 “그럴 일 없다”며 “어느 순간 내 세상은 네가 됐었고, 지금은 새별이가 됐어. 말은 고맙지만 이젠 다른 세상 찾을 생각 없다”고 강경하게 제안을 거절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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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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