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정태옥 예비후보 “희망찬 북구 미래 열 것” 지지 호소

[4·13 총선] 정태옥 예비후보 “희망찬 북구 미래 열 것” 지지 호소

기사승인 2016-03-20 13:10:55

"[쿠키뉴스=최재용 기자]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9일 대구 북구갑을 결선 지역으로 정한 가운데 정태옥 예비후보는 젊고 능력있는 새 일꾼에게 북구의 미래를 맡겨달라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는 “행정공직 27년 동안 민생 최일선인 기초자치단체를 비롯해 국가적 틀을 짜는 안전행정부와 청와대 등에서의 매순간순간마다 국가적 과제를 쇄신적이면서도 능동적으로 추진해왔다”며 “특히 대구시 행정부시장으로 일하면서 북구의 현안과제를 면밀히 살핀 것은 물론 북구의 진정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해답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구 최대 현안과제인 도청후적지개발사업과 검단들개발프로젝트, 지상철 조성사업 등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선 행정 전문성과 함께 국비확보 여부가 최대 관건”이라면서 “공직 27년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살려 국비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과거 대구의 중심에서 빛을 잃어버린 북구를 명실상부한 대구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면서 “주민들을 위한 민생정치를 실천하고 북구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한편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대구 북구갑을 결선 지역으로 정하고 정태옥 전 대구시 행정 부시장과 이명규 전 국회의원으로 압축했다. gd7@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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