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의 목표, 아시아 유일한 무패-무실점

슈틸리케 감독의 목표, 아시아 유일한 무패-무실점

기사승인 2016-03-21 19:23:55
ⓒAFPBBNews = News1

"[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울리 슈틸리케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두 차례 A매치의 목표를 ‘무실점 승리’로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슈틸리케 감독은 2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표팀 소집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2차 예선에서 무패와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우리밖에 없다”며 “이 기록을 이어가도록 레바논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한국 대표팀만이 6전 전승,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C조 1위 카타르는 6승을 거뒀지만 2실점을 했고, E조 1위 일본은 무실점을 이어가고 있지만 5승 1무로 전승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취재진을 향해 “우리 선수들이 기사를 접하고 열심히 뛸 수 있도록 이 점을 부각해 보도해달라”라고 특별 주문하기도 했다.

대표팀은 24일 레바논과 월드컵 2차 예선, 27일 태국과 평가전에서 무실점으로 승리하면 역대 최다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기록을 경신한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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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 기자 기자
yes228@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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