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무실세트 우승…5년만에 정상탈환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무실세트 우승…5년만에 정상탈환

기사승인 2016-03-22 01:48:55
[쿠키뉴스=박예슬 기자] 현대건설이 사상 최초로 무실세트로 챔피언결정전을 끝내며 2015-2016 여자프로배구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0 25-18)으로 제압했다.

1·2차전 화성 방문 경기를 모두 3-0으로 쓸어 담은 현대건설은 3차전에서도 무결점 경기를 펼치며 왕좌에 앉았다.

챔프전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우승한 건, 남녀 통틀어 이번 시즌 현대건설이 처음이다.

현대건설은 2010-2011시즌 이후 5년 만이자, 팀 통산 두 번째로 정상에 올랐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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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 기자 기자
yes228@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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