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온기가 느껴지는 가정적인 여성이 이상형""

"권율 "온기가 느껴지는 가정적인 여성이 이상형""

기사승인 2016-03-22 10:28: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훈남 닥터 구해준 역으로 대세남에 등극한 권율이 멋스러운 화보를 선보였습니다.

‘더 셀러브리티’와 진행한 화보에서 권율은 ‘내 남자친구’에게 입혀주고 싶은 스타일리쉬한 봄 아우터를 뽐내며 여심을 자극했는데요.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한 이번 화보에서 권율은 분위기 있는 트렌치코트와 터프한 라이더재킷, 강렬한 패턴의 보머재킷 등 올봄 가장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권율은 실제 연애 할 때는 어떤 타입인지 묻는 질문에 “연애 감정이 생기면 적극적인 편이다. 좋은 감정을 느낄 땐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하지만, 그래도 상대방을 배려하려고 노력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서는 “서로 존경하고 존중할 수 있게 어떤 분야에서든지 프로페셔널한 사람이면 좋겠다. 또 집에 갔을 때 기분 좋은 온기가 느껴질 수 있는 가정적인 여자를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기에 대한 질문에서는 “배우 ‘권율’하면 어떤 작품이든 믿고 볼 수 있는 무게감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막연하게 연기만 잘하기보다는 보는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배우였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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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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