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최재용 기자]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희망의 선거, 축제의 선거, 화합의 선거로 만들기 위해 선거일인 4월 13일까지 ‘선거로의 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 유권자인 학생들과 부모님이 함께 선거현장을 방문하고 투표장을 찾아 선거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선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참가 희망자는 가까운 시 및 구?군 선관위 방문을 시작으로 후보자 선거운동 현장, 후보자의 인쇄물?시설물?후보자 토론회 시청, 선관위 홍보활동, 4월 8일~4월 9일 사전투표일?4월 13일 선거일에 투표소 입구에서 자녀와 함께한 인증 샷 등을 대구시선관위 블로그(http://blog.naver.com/1390daegu)에 게시하고 소감 글을 남기면 된다.

대구시 선관위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고, 참가 인원수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는 1인당 3000원으로 환산한 기부금을 적립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gd7@kukinews.com


퍼펙트한 스타일로 매력을 한껏 살린 서강준
[쿠키영상] 전자 펜스 깔보는 곰
[쿠키영상] 야하다는 선입견 버려요…국제 대회 참가 선수의 멋진 폴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