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레바논에 1:0 승리를 거뒀다.

24일 오후 8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G조의 대한민국과 레바논 전에서 대한민국은 이정협(24세, 울산현대)이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으며 1대 0으로 승리했다. 이정협은 후반 46분 기성용이 완벽히 만든 찬스를 살려 득점시켰다.

이번 승리로 대한민국 대표팀은 7전 전승을 기록하며 완벽한 최종 예선 진출을 이뤄냈다.

한편 호주는 타자키스탄을 7 대 0, 일본은 아프카니스탄을 5 대 0으로 꺽었다. kioo@kukimedia.co.kr


퍼펙트한 스타일로 매력을 한껏 살린 서강준

[쿠키영상] 전자 펜스 깔보는 곰

[쿠키영상] 야하다는 선입견 버려요…국제 대회 참가 선수의 멋진 폴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