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진용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29)가 브라질을 상대로 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전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우루과이는 26일(한국시간) 오전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서 열린 남미예선 5차전서 브라질과 2-2로 비겼다.
우루과이가 1-2로 뒤지던 상황에서, 수아레스는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이후 알바로 페레이라의 패스를 강력한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며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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