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동으로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갈 다양한 주민모임과 단체를 발굴하고자 지난달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2016년 대구형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1차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에는 주민모임 만들기 사업(우리 만나자) 20개, 마을공동체 활동사업(우리 해보자)에 20개 주민모임(단체)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우리 만나자 사업에 15개, 우리 해보자 사업에 12개 주민모임(단체)이 최종 선정됐다.
공모 심사는 주민참여투표 제도를 도입해 전문위원 심사 50%, 주민참여투표 50%(참여단체)가 반영됐다.
‘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는 청소년 교육, 육아, 먹거리, 청년 커뮤니티 조성, 다문화 공동체, 학습 공동체, 문화예술 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27개 주민모임(단체)을 대상으로 4월 초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및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5월 초에는 ‘2016년 대구형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 사업’ 2차 공고를 통해 ‘우리 만나자’ 사업 15개, ‘우리 해보자’ 사업 12개를 추가 선정한다.
전재경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대구시는 지원센터와 협력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대한 주민 교육 및 홍보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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